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이궈달라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-ybJBvoYTI)]}}} || NBA에 입성한 이후, 1년 일찍 데뷔한 [[르브론 제임스]]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'보급형 르브론 제임스'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렸다. 실제로 이궈달라의 강점은 [[스몰 포워드]]로서 다재다능하다는 점이다. 다만,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이보다도 훨씬 유사한 선수가 존재한다. 바로 [[스카티 피펜]]이다.[* 셋 다 다재다능하고 르브론은 역대급 수비수긴 하지만, 굳이 비교하자면 최정상급의 득점력과 리딩 등 공격력이 더 부각되는 선수이다. 그러나 피펜과 이궈달라 둘 다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훨씬 높이 평가받는다. 에이스 성향이 강한 르브론과 달리 둘 다 complimentary player로서 성향이 더 강한 점도 있다.] 피펜의 강점인 피딩 능력과 시야, 탑에서 웬만한 포인트 가드와 매치업해도 흔들리지 않는 볼 핸들링과 패싱, 좋은 운동능력을 이궈달라도 가지고 있다. 수비에 있어서는 레전드급 피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, 동포지션에서 최고의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자신보다 크고 단단한 [[르브론 제임스]]부터 자신보다 작고 빠른 선수까지 다양하게 막을 수 있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.[* 심지어 벌크업한 [[앤서니 데이비스]]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.] 단순히 대인수비 뿐만 아니라, 헬프수비에서도 드리블러에 슬쩍 접근해서 슛하는 볼을 긁어낸다거나 패싱레인을 차단해서 터널비전을 유도한다거나 하는 지능적인 1급 수비수라고 볼 수 있다.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는데, 오른쪽이나 왼쪽 끝에서부터 끝까지 긴 윙스팬을 이용해 공을 끌어오는 듯한 무빙은 앵클 브레이커를 자주 만들어 낼 정도이다. 또 속인 다음에는 이궈달라의 미친 운동능력으로 바로 골밑에 돌진해서 엄청난 덩크 슛을 찍어내곤 했다. 게다가 [[강심장]]이라 큰 경기와 클러치 상황에 강하다. 2015-16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마지막에 평소 성공률이 낮은 자유투를 두 개 모두 깨끗하게 넣어 동점을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. 약점은 에이스를 감당하기에는 아쉬운 점프 슛 능력과 자유투로 피펜과 비슷하다. 결정적일 때는 한번씩 희한하게 림에 꽂지만 점프 슛은 커리어 내내 기복이 심하고 잘 한다고 볼 수 없다. 공격롤을 많이 놓은 뒤에는 슛감각 유지도 힘들어져 자유투조차 더 형편없어졌다. 2015 파이널에서는 한 경기에 자유투를 11개 시도해 2개만 겨우 성공시키는 삽질로 핵어이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있기도 했다.[* 핵어작전은 통계적으로 자유투 성공률 50% 미만의 선수들에게 이득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파울트러블 등의 문제로 자유투 성공률 40% 선수에게도 쉽지않은 작전이다.] 또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는 37.8%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. [[3점 슛]]은 그나마 연습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확실한 주득점 루트는 아니다. 이때문에 이궈달라는 항상 옆에 [[앨런 아이버슨]]이 있던 필라델피아 시절과 달리 옆에 아무도 없었던 덴버 시절에는 1옵션으로 뛰었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,[* 이때조차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시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평균 18득점 3점 슛 성공률 48.5%를 꽂아대는 위협적인 선수였다.] 골든스테이트 시절 [[스티브 커]] 감독의 자신을 [[식스 맨]] 위치로 내리는 과감한 로테이션을 받아들이고, [[스테판 커리]], [[클레이 탐슨]]을 받치는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진가를 끌어낼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